2025年 4月 7日

  • 뭔가 개발자는 신입 -> 2,3년차 -> 5,6년차 -> 9,10년차 이런식으로 커리어의 분기점이 존재하는 것 같다.

  • 각 분기점마다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달라지고, 새로운 깨달음을 얻어야만 실력 발전이 생기는 것 같다.

  • 한 분기점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계속 이전 단계에서의 생각을 갖고 행동을 하면, 연차가 쌓이더라도 물경력이 되는 것 같다.

  • 나는 신입이라는 분기점에서는 꽤나 경쟁력이 있었다. 근데 2,3년차의 분기점에서는 경쟁력을 많이 잃은 것 같다.

  • 그 점이 좀 후회스럽긴 하다. 열심히 산다고 산 것 같은데, 효율적이게 공부를 하지 못해서.. 이전 분기점의 공부 방식을 고집해서.. 2,3년차라는 타이틀에서는 자신이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