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年 5月 19日

  • 오늘 회사에 드디어 내 자리를 채워줄 새로운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뽑기 위한 채용공고가 올라갔다

  • 그리고 오늘 드럼 레슨도 끝이 났다

  • 드디어 직장인의 삶, 선릉에서의 삶이 끝나가는게 조금씩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

  • 시원하긴 하지만, 섭섭한 마음이 더 큰 것 같다. 개발자의 삶이 너무 잘 맞았고, 너무 정이 들어버린 것 같다.

  • 이별은 항상 쉽지 않다